비트코인, 시즌종료인가?안녕하세요. 하나의 아이디어로만 봐주시길 바랍니다.
시즌 종료 의견이 분분하네요.
시즌 종료라는 것도 사실 기준과 기간, 가격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개인적인 견해 차이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오늘은 주 차트를 통해 한번 보겠습니다. 전체적으로 몇 가지 의미 있게 보는 부분들이 있으며,
로그차트임을 유의해주시길 바랍니다.
1.주차트(로그)
주 차트로 볼 때 전체적으로는 아직 파란색 5파가 진행중이며, 주황색 5파가 나오지 않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초기 변동성이 심할 당시 휩쏘는 무시하였고, 2파 되돌림은 0.9 지점까지 과하게 뺐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매우 중요합니다. 90%에 달하는 폭락 이후에도 이후 강력한 임펄스 3파 상승이 이뤄졌기 때문입니다.
파란색 2에서 3까지, 어떤 식의 상승이던지간에 임펄스 상승임을 부정할 수는 없으며
파란색 4파 조정의 wxy는(또는 abc든지간에) 마지막 y파가 wx의 피보나치 확장 1.236 비율 내에서 마무리되면서
큰 사이클 내의 세부파동을 이루는 조정파동임을 확인할 수 있다.
그 후로 주황색 1부터 2까지 0.9에 달하는 과한 조정 후 다시 임펄스.
중요한 점은 주황색 3에서 4까지의 조정은 0.618 까지도 도달하지 못했다는 점을 통해
비트코인이 이전과는 다른 모습, 제도권 하에 편입되기 시작한다는 어떤 견고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런 식의 조정도 불가능하진 않겠으나 이 부분은 따로 논하도록 하겠습니다.
2.4시간 차트
단기 관점에 대해 말씀드리면 이번 하락은 57k부터 시작된 하락이 아니라 68k부터 이어진 임펄스 또는 abc 하락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즉 68k로부터 떨어진 하락이기 때문에 하락에 대한 피보나치 되돌림도 68k부터 측정해야 하며, 적어도 0.618 또는 0.5까지의 반등은 줄 것이라는 점입니다.
4시간 차트상 MACD 지표 역시 골든크로스를 만들어줄 수 있는 위치이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52~55k까지의 반등은 줄 것으로 예상되며
중요한 것은 반등이 아니라 반등 이후라는 점, 이 위치에서 시장의 재확인이 필요합니다.
3.비트코인 도미넌스
비트코인 도미넌스 역시 마지막 하락 5파가 계속해서 진행중이며, 도미넌스 수치는 35 이하로 떨어질 것이 여전히 유력하기 때문에
비트 상승과 도미 하락에 따른 알트 불장을 기대할 수 있거나, 비트와 무관하게 상승하는 알트들은 계속해서 나올 것이다.
4.마무리
워렌 버핏의 유명한 말이 있죠.
"남들이 욕심을 낼 때 두려워하고, 남들이 두려워할 때 욕심을 내야 한다."
상승장처럼 아무도 리스크를 겁내지 않을 때가 가장 리스크가 크고,
리스크가 크다고 알려진 지점이 리스크를 가장 줄여놓은 지점이라고 하네요.
성투를 기원합니다.
커뮤니티 아이디어
BTCUSDT 시드 복리매직 매매법오늘 빅숏트에 다들 살아남으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다들 힘내시길 바랍니다.
우선 저는 18년부터 매매를 시작하였고, 현재까지 매매를 꾸준히 하면서 어느정도 부족하지 않을 정도로 시드를 만들었지만 매매기법이 없을 땐 깡통을 정말 많이 찼답니다.
어디에서 롱이다, 어디에서 숏이다. 했제 맞제
여기가 지지선이다. 지지가 깨지면 저항이다 / 여기가 저항이다. 저항을 깨면 지지로 바뀐다.
이런 말 말고 지금 현실적으로 예전의 저처럼 깡통만 차고 있는 분들께서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 이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우선 현재 비트상황부터 보자면 신고를 갱신하고 말도안되는 하락분이 나오는 빅숏트, 패닉셀이 나왔습니다.
지금 트레이더가 생각할 수 있는 방향은
1. 여기서 시간 횡보하다가 우상향한다. (롱)
2. 아직 바닥이 나오지 않았다. 빅숏트가 더 나올것이다. (숏)
이정도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너무 당연하죠.
다만, 저의 매매스타일은 소녀매매, 복리매직, 3배율이하 저배율만 사용, 진입시 5분할 이상 운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단 관망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포지션이 없어도 그냥 차트만 보면서 혼자서 여기가 저항인가, 지지인가. 여기서 저항을 맞으면 어디서 지지를 받고 상승할것인가. 등등 여러가지 시나리오를 본인만의 지식으로 만들어두시고, 가장 최악의 시나리오가 나왔을 때도 감당할 수 있는 정도의 포지션 크기로 진입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30K 부근까지는 하락할 것 같다는 생각이 지배적입니다. 하지만 숏은 진입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언제든 올라갈 수 있는 차트라서요. (남들이 다 빅숏트라고 해서)
제가 추천드리고 싶은 방법은 32K부터 현물 비트를 매집하시는겁니다. 꼭 32K가 아니더라도 지금처럼 빅숏트가 나올 때 마다 본시드의 25%씩 현물 비트를 매집하는 방식이 좋습니다. 그리고 3번 ~ 4번의 빅숏이 나올 때 마다 매집한 비트는 항상 인버스 1배숏으로 햇징을 한 상태로 대기합니다. (시드가 그렇게 크지 않다면 꼭 그 때마다 매집하고, 햇징을 안하셔도 됩니다.)
매집이 끝난 비트는 개인적으로 비트를 매집하며 체크해둔 빅숏트의 횟수, 날짜와 시간등을 고려하여 본인이 3바닥이다, 4바닥이라 이제는 상승일 것 같다라는 느낌이 들 때부터 햇징을 풀고 인버스 1배롱을 진입한상태로 2K마다 1배율씩 늘립니다.
저같은 경우 지난 바닥에서 33K에서 1배롱 / 31K에서 2배롱 / 29K에서 3배롱까지 체결한 평단 31K 3배롱을 홀딩하며 38K에서 1배롱추가 (4배롱) / 44K에서 1배롱추가 (5배롱) / 41K에서 1배롱추가 (6배롱)까지 불타기를하여 평단 36,000 인버스 6배롱을 홀딩하고 신고를 갱신하고 조정 후 다시 신고를 뚫을 때 65,000불~66,000불 부근에서 롱 포지션을 다 익절하고 66,000불 부근에서 다시 1배숏 햇징으로 들어간 상태입니다.
이 햇징은 다시 전전고와 전고를 이은 추세선을 강하게 뚫고 올라갈 때만 풀것이고 저는 63,500불에 스탑로스를 설정해두었고, 30,000불에 익절을 설정해두었습니다.
저는 이번 사이클로 자산을 13배정도 불릴 수 있었습니다. 돈 자랑하는게 아니라 많은 분들이 선물거래를 하실 때 순간의 욕심으로 5배율 이상의 고배율 포지션을 사용하시거나 알트코인 3배이상을 하시는 경우를 많이 보면서 순간의 수익률은 참 대단하다 느끼지만 고레버리지와 특히 알트의 경우 변동성이 너무 크기 때문에 한순간의 잘못된 포지션으로 자산이 갈리는걸 지켜보며 참 아깝다라는 생각이 많이 들 뿐입니다.
제가 파동을 측정하지 않는것도, 어려운 단어를 사용하지않는것, 누구나 볼 수 있는 추세선과 피보나치만 사용하는것은 너무 아는것이 많으면 오히려 독이 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오늘 많은 분들이 청산을 당하셨거나 자산이 갈리는 경우가 많아 보입니다. 이럴 때 일수록 복구매매보다는 포지션을 정리하고 바깥바람 쐬시면서 자신의 트레이딩 기법이 무엇이 문제인지 생각해보시고 마음 비우시길 바랍니다.
우리 모두가 성공할 순 없겠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자제력으로 생각보다 많은 돈을 불릴 수 있다는 점. 그리고 본인 스스로 차트를 분석하고 포지션을 잡고 대응하실 수 있으시다면 생각보다 자산은 쉽게 불려져 나간다는것만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저의 모든 차트작도, 포지션 진입 근거는 개인 매매일지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많은 트레이더분들의 아이디어를 참고하시는 것도 참 좋지만 모두가 틀리는 상황은 꼭 온다는 것만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성투하세요. !!
사람들은 빨리 부자가 되고싶어 합니다. _ 왜 빨리 부자가 되고싶어할까요??안녕하세요
젊은 사람들은 조급해 하면서 성격이 급합니다.
뭐이리 급한가요? 서두르지 마세요.
좋은일은 천천히 계획에 맞춰서 옵니다.
나쁜일은 갑자기 몰래 빨리 옵니다.
레버리지 투자자 51%는 손해를 봅니다. 51%는 매우큰 숫자입니다.
사람은들은 빨리 부자가 되기위해서 레버리지투자 파생상품 코인에 손에 댑니다.
하지만 이와같이 51%의 사람들은 손실을 입고 손을 대지 않습니다.
도대체 무엇이 문제일까요?
바로 시간과 복리입니다.
비트코인에 확신이 있다면 월급의 매달 30% 적립식 투자 혹은 50% ~ 70% 적립식 투자를 추천합니다.
선물거래 레버리지거래는 매우 위험합니다.
코인의 안정성의 과거의 기간이 낮아 대체 투자처를 찾는다면 나스닥을 추천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코인의 세계에 들어왔으니.
코인에 대한 펀더멘털이 단단하다면 우리는 전혀 급하지않습니다.
비트코인의 과거차트가 보여줍니다.
우리는 빠른속도에 중독되어있습니다.
부자는 빨리되는것도 좋지만 빨리 망할수도있습니다.
오히려 천천히 자본증식을 하는게 어떠한 사람들한테는 더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갑니다.
매달 비트코인과 보석같은 알트코인에 적립식 투자가 좋은 방향이 될수도 있을거같습니다.
마치 솔라나 시바이누 처럼요
저는 투자를 강요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매수매도를 권유하는 사람도 아닙니다.
다만 투자자로써 사람들이 하루만에 일희일비 하기떄문에 그렇습니다.
여러분의 의견은 어떤가요?
브렌트유로 보는 원유시장원래 좀 게으르기도 하고 귀찮아서 이런곳에 글같은거 잘 작성 안했지만
내 스스로에게 시장에 대한 감과 흐름 그리고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 근래들어 트뷰에 글을 작성하기 시작.
음슴체 서술.
이글을 보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냥 재미정도로 여기며 봐주길 바람.
WTI를 거래하더라도 시장의 큰 사이클과 거시적인 관점은 항시 브렌트유 차트를 참조함.
WTI에 비해 차트가 비교적 깔끔하고 명확하며 작년 코로나 사태때 WTI 차트는 마이너스 유가를 다녀오는 바람에
로그스케일을 참조할때 차트가 찌부가 되는 그지같은 상황이 발생해서 장기차트는 항시 브렌트유를 참조함.
어차피 브렌트유와 WTI는 항상 세트로 같이 움직이기 때문에 가끔 스프레드 차이가 생기긴 하지만 장기차트에서 스프레드차이는 별 의미없다고 봄.
위 차트는 브렌트유 월봉차트이며 정확하게 채널 상단의 저항을 받고 정직하게 빠지고 있는 모습.
차트패턴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자주 찾는 패턴중에 하나가 넥라인(neck line)이라고 생각함.
현재 WTI 와 브렌트유는 넥라인을 결정짓는 중요한 포인트에 와있음.
위 사진에서 보이는 1번 자리와 그다음 울프웨이브 하단 지지선이면서 주봉 120일과 240일선이 걸쳐져있는 2번 자리.
개인적으로 1번자리에서 우측어깨 반등을 주자니 뭔가 애매하다고 생각함.
고유가로 지지율이 바닥을 기어다니는 바이든과 민주당, 미국 정책결정자들의 의지 표명, 비축유 방출, 그리고 신종 변이 코로나 사태
그리고 천연가스와 원유 가격 급등으로 개이득을 본 러시아가 막강해진 국방력을 바탕으로 현재 우크라이나를 위협하는 모습등.
그런 러시아에 맞서는 미국과 서방세력의 대결구도가 원자재 시장에 녹아들어 있다고 봄.
이러한 합리적인 추론에 근거하여 1번 넥라인은 그냥 롱포지션은 거르는게 맞다라는 추론에 이름.
2번 넥라인같은 경우는 비교적 신뢰도가 높으며 과매도에 의한 저가 매수세와 더불어 매도포지션들의 미결제 차익실현 물량등 여러가지 이해관계에 의해 기술적반등이 가능할것이라고 생각.
물론 시장에 절대적인것이라는 것은 없고 오히려 반등없이 코로나 사태때처럼
고속도로를 달리던 버스가 휴게소에 들릴줄 알았는데 휴게소에 들리기는 커녕 갑자기 100으로 달리던 버스가 200으로 달리기 시작할수도 있음.
하지만 트레이더라면 이러한 여러가지 시나리오를 머리속에 가지고 있어야만이 대응이 가능하다고 생각.
12월과 1월의 테마는 바로 이 넥라인 결정전이 치열할것이라고 생각
넥라인이 결정되고 우측어깨를 완성후 헤드앤숄더 패턴으로 빠진다 ~ 라고 생각하는것은 현재로써는 오만이라고 생각.
장기차트를 참조하되 현재의 흐름에 초점을 맞춰 시장에 대한 감을 잃지 않는것이 중요하다고 봄
뇌피셜은 여기까지
이상
CHASS_ | 비트코인 - 아직 시즌 종료를 말하기엔 이르다COINBASE:BTCUSD
제목 그대로입니다.
예상보다 조정파동이 깊게 나오면서 기존 관점을 고수해야하는가에 대해 고민을 오래 했습니다.
다시 신고점을 갱신할 것인가, 아니면 장기 침체국면이 시작될 것인가는 결국엔 시장이 결정할 것이기 때문에 쉽게 상하방을 확정 짓지 않고 두 가지 대비책을 생각해두고 있습니다.
● 상승 시나리오
과거 아이디어를 봐오신 분들은 알겠지만, 처음 1파동이 시작됬을 때 큰 ABC 파동에서의 B파동일 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예상과 다르게 이전 파동의 종결점인 53k를 돌파하면서 장기침체에 대한 시나리오는 완전 폐기하게 됩니다.
이후 위 이미지처럼 3파 종결 후 5파가 남아있음을 메인관점으로 보았으나 예상보다 조정이 깊게 나오면서 최근에 하락 관점도 열어두게 됩니다 (아래 하락 시나리오 참고)
현재 53k를 완전히 하향 이탈하지 않았기 때문에 상방모멘텀도 충분히 열려있겠지만, 막연히 상승을 말하기엔 다소 위험해 보이기에
앞으로 약 1~2주 동안 단기반등이 있다면 해당 구간에서 매도 헷지를 걸어둘 생각입니다.
+ 과거 차트를 기반으로 하는 매우 유사한 프렉탈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 하락 시나리오
종결점이 어디일지는 알 수 없으나 지금이 하락의 시작점이라면 35k , 최악은 23k 까지도 하락할 것으로 보입니다.
마찬가지로 파동 경로 또한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 일단 현재 생각은 위 이미지로 대체합니다.
지금 차트만 봐서는 상방 4 : 하방 6 으로 하락 시나리오가 좀 더 우세해졌다고 보고 있긴 합니다.
● 마치며
위 내용 말고도 생각하고 있는 점이 많지만 아직 명확한 그림이 나오지 않았을 뿐더러 굳이 구체적인 내용을 쓸 필요가 없다고 느끼는 요즘이라 간단하게만 공유합니다.
코스피 : 2900P = 2010년대 1900P, 반도체를 믿는다면 시장 상승에 베팅, 22년 상반기 3600P코스피지수는 오미크론 여파로 연일 하락세를 보이고 있음
하지만 이는 시장에 잠재된 악재가 아닌 돌발 악재, 이번주 시장에 충분히 반영될 것이라는 관점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아니라고 한다면)
국내 주가 지수를 끌어올리는 주식은 시총 비중이 첫번째로 큰 삼성전자와 두번째로 큰 SK하이닉스임, 여태까지 이 두 주식이 움직이지 않고서
다른 섹터에서의 급등으로 인한 주가 지수 상승세는 찾아 볼 수 없었음, 그만큼 지수가 상승한다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포함, 반도체 섹터 전반이 상승한다는 전제가 붙음
기본적으로 삼성전자 P/E 12배와 SK하이닉스 P/E 8배 수준을 고려하면 현재 코스피지수 2900P 극초반은 과거 2010년대 (박스피 시절) 1900P와 동일한 수준이라는 판단임
또한 만일 이번주 추가 하락을 해서 주가 지수가 2800P 후반대까지 빠져도 차트상 채널 1층의 지지를 받는 수준이라면 다시 기술적 반등이 나올 것으로 판단함
과거 박스피 시절에 저점을 통상 1900P로 잡았고 혹 큰 돌발 악재가 터지면 1800P 후반대까지 하락했던 것을 감안하면 현재 2900P와 2800P가 매우 흡사한 주가 지수 느낌임
또한 오미크론 악재 이전에 반도체 섹터에서 흐름이 점차 잡혀가고 있었음, 하지만 다시 조정을 잡아가고 있는데 시장에 악재가 충분히 반영된다면 반도체가 다시 상승한다는 관점
지극히 개인적인 관점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장세 (반도체 장세)가 연출 될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을 오미크론이 나타나기 며칠 전부터 느끼고 있음 (현재도 유지중)
단순 지수 가격대 측면에서 2900P는 비중확대나 매수를 보류할만한 수준이 아니고 충분히 낮은 수준임, 따라서 과감한 베팅이 유효한 가격대라는 관점이 매우 확고함
5개월 조정을 마무리하며 (오미크론이라는 시장 돌발 악재로, 시장 심리를 최대한 악화시킨다음 빠른 회복) 2022년 상반기 3600P를 가는 방향이 잡히지 않을까 판단함
이는 전적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 상승을 바탕으로 둠 (내재 가치가 정상 평가를 받거나 혹 특정 반도체 이슈로 인한 추세적인 상승 요인에 따라)
※ 증시의 본격적인 상승이 나타나기 이전 보통 투자 심리가 최대한 악화되어있는 시기가 늘 있어왔음, 오미크론이 똑같은 예라고 생각함
결론 : 주가지수 2900P는 저점에 상당 근접한 수준이다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장세가 연출되며 반도체 장세로 주가 지수의 강한 반등과 상승 관점 / 1분기 전고점 3300P 돌파 이후 상반기 내로 3600P 도달
판단의 시기에 대해서 (손익비의 중요성)안녕하세요 basically98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판단의 시기'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주식 시장, 혹은 암호화폐 시장, 혹은 더 나아가 부동산 시장까지도 포함하여 리스크를 수반하는 모든 투자 수단에는 '판단의 시기'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를 뜻하는 명확한 사전적 표현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판단의 시기'라는 말은 제가 만들어서 쓰는 표현에 불과합니다.
그럼 제가 말하고자 하는 '판단의 시기'라는 것이 과연 무엇을 의미하는지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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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차트 예시)
설명을 돕기 위한 차트 예시입니다.
1. ⚫ 69K 최고점을 찍은 비트코인은 이후 강한 하방으로 향한 모습
2. 🔴 하락세가 멎고 상승 채널을 형성한 모습
3. 🟢 상승 채널 하단부 도달. 지지 가능성에 따른 매수 포지션 진입을 했다는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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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비트코인의 단기 상승 채널을 확인했고, 상승 채널의 하단부에서 매수를 받았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비트코인 차트 예시 이어서1)
하지만 그 후 비트코인은 상승 채널 하단 지지에 실패하고 채널을 하방 이탈하게 됩니다.
채널을 하방 이탈한 순간, 즉 '무언가 변화가 생긴 순간'을 바로 '판단의 시기'라고 부릅니다.
판단의 시기라는 건 다시 말해 '판단을 해야 하는 시간'인 것이죠.
자, 판단의 시간이 찾아왔을 때 우리는 과연 어떤 선택을 할 수 있었을까요?
1. ⚫ 상승 채널 이탈에 따른 손절
- 애초부터 상승 채널 지지 가능성을 읽고 진입한 것인데, 그것을 이탈했으니 미련 없이 손절하는 판단입니다.
금전적 및 심리적인 부담이 크게 없는 기본적인 손절 방법입니다.
2. 🔴 저항 리테스트에 따른 손절
- 비트코인은 채널 이탈 후 곧장 하방으로 가는 듯 하다가, 다시 반등하여 채널의 하단부에 재도달 합니다.
그러나 이탈했기 때문에 그것은 저항 작용을 하게 되죠. (역할 반전 현상에 의해)
따라서 1번에서 판단을 내리지 못했다면, 2번에서 또 다시 판단의 시기가 주어진 셈입니다.
이때 포지션을 종료한다면 1번의 경우보다 더 높은 가격에 매도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판단을 내리기에 상당히 좋은 시점이죠.
하지만 리테스트는 이탈 후 반등하여 주요 포인트에 재도달을 해야 한다는 조건이 붙어 이 기회가 항상 오는 것은 아닙니다.
(반면 1번의 경우는 (하락 시) '무조건' 오는 상황입니다)
3. 🟣 직전 저점 이탈에 따른 손절
- 1번과 2번의 기회를 놓쳤다면 (혹은 2번의 기회가 오지도 않았다면) 이제는 손절폭이 더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상승 채널 하방 이탈이 베어트랩이 아닌 이상)
이때 직전 저점 지지선을 기준으로 삼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 경우 직전 저점은 상승 채널을 형성할 때 기준이 되었던 지점인 만큼 중요도가 꽤나 있던 편이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4. 🔵 2개의 긴 꼬리 지지대 이탈에 따른 손절
- 4번은 아직까지도 판단을 내리지 못한 이들에게 주어지는 '마지막 판단의 시기'입니다.
해당 지점은 긴 꼬리 반등이 일어난 지점을 하나로 묶어 지지대로 작도한 것입니다.
동시에 당초 봤었던 상승 채널의 최하단부이기도 하죠.
해당 지점이 이 경우의 마지노선이 됩니다.
'상승 채널'을 토대로 진입을 한 건데 상승 채널이 이탈했을 때도 판단을 내리지 못했고, 리테스트 할 때도 판단을 내리지 못했고, 전 저점을 이탈했을 때도 판단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마지막 기회가 주어진 셈이죠.
포지션을 진입하게 되면 필연적으로 '판단의 시기'가 찾아오게 되고, 이때 판단을 내리지 못하고 미룬다면 그것은 아무런 선택도 하지 않은 것이 아닙니다.
'가만히 존버한다'라는 항목이 자동으로 선택된 셈이죠.
그리고 많은 기회들을 놓치고 '가만히 존버하기'를 택한 트레이더는 큰 손실을 입을 수 있는 위험에 노출됩니다.
(비트코인 차트 예시 이어서2)
여기서 재밌는 사실은 3번의 기회를 모두 놓치고 4번에서만 판단을 내렸어도 -3% 수준의 손절로 마무리 지을 수 있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진입 판단이 되었던 것의 마지노선에서도 판단을 내리지 못한다면, 그리고 판단을 내리지 않았음에도 차트가 복구되는 행운이 따르지 않는다면, 우리는 몇 배는 더 무서운 위험에 노출되게 됩니다.
이 경우 -1%, -2%, -3%에서 손절 기회가 있었음에도 판단을 미뤘기 때문에 최대 -17%의 위험에 노출되게 되었죠.
여기서는 -17% 수준이지만 2021년 하락장 혹은 2018년의 대하락장에서 판단을 미뤄 '존버하기'가 자동으로 선택된 사람들은 -50% 혹은 -90% 이상의 피해까지도 입었습니다.
단순히 마이너스 수치만 늘어난 것이 아니라, 포지션 종료를 하기 전까지 돈이 묶여있기 때문에 시간적인 요소와 기회비용적인 요소도 같이 손해를 보았죠.
오히려 매도 포지션(숏 포지션)에 진입해서 수익을 낼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그저 가만히 있었기 때문에 이 기회마저 놓치게 된 것입니다.
더불어 '판단의 시기'를 놓치게 된다면 그 이후로는 판단을 해도 '판단의 가치'가 낮아집니다.
이미 -30% -50%인데 이제와서 판단을 내리면 무슨 소용일까요?
이미 -50%인데 바로 하단의 지지선을 마지노선으로 잡고 이탈할 때 손절한다? 이것보다 바보 같은 판단이 없습니다.
진작 -5%일 때 판단을 내렸어야 합니다.
오직 이때만이 '최고의 판단'이 가능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그 상황에서, 주어진 조건에서 아무리 뛰어난 판단을 해도 최고의 판단은 불가능합니다.
시기를 지나친 탓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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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적인 예시 - 오미세고 스냅샷)
이러한 판단의 시기는 단순히 차트 트레이딩에서만 주어지는 게 아닙니다.
단적인 예로, 최근 오미세고 스냅샷에서도 똑같이 판단의 시기가 주어졌죠.
(1) 오미세고에 관심을 갖지 않는 판단 (이익도 손해도 없다)
(2) 오미세고 매수 후, 스냅샷 전에 익절하는 판단 (일반적으로 스냅샷 전은 최고점 부근이므로. 스냅샷 직후 폭락에 노출되지 않는 대신 보바를 얻지 못함)
(3) 오미세고 매수 후 스냅샷을 찍고 매도하는 판단 (스냅샷 직후의 폭락에 노출되는 대신 보바를 얻음)
(4) 오미세고 매수 후 스냅샷을 찍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판단 (판단의 시기에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는다면 큰 위험에 노출된다)
(5) 스냅샷 이후 숏 진입 판단
스냅샷이라는 요소를 갖고 이러한 여러가지 판단이 가능하죠. 생각해보면 이 외의 것들도 더 많습니다.
최악의 경우라면 선택지를 제대로 고르지 않고 애매하게 행동해서 폭락만 맞고 보바는 얻지 못하는 케이스도 있겠죠.
'그런 바보가 어딨냐?'라고 묻는 이도 있겠지만,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별다른 생각 없이 매매에 임하고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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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손절이 아닌 익절의 경우를 들겠습니다.
아래 사진을 봐주세요.
(엑시인피니티 차트 예시)
1. ⚫ 95달러 최고점을 찍은 AXS. 이후 강한 하락 (-50%)
2. 🔵 이후 약 3주에 걸쳐 상승 반전형 패턴인 역헤드앤숄더 패턴 형성
3. 🟢 이후 역헤숄 돌파 확정(4시간봉 종가)에 따른 매수 포지션을 진입했다고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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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엑시인피니티의 상승형 패턴을 통해 매수 포지션에 진입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엑시인피니티 차트 예시 이어서)
1. 🔴 넥라인 재이탈 발생
하지만 엑시인피니티는 역헤숄 돌파 이후, 추가적인 상승을 하는 듯 하다가 다시 넥라인을 재이탈 합니다.
이때 일반적인 경우라면 '역헤숄 속임수'라고 판단하고 손절을 칠 수 있을 것입니다. (베이직 판단)
하지만 이 상황에서는 굳이 섣불리 손절을 치지 않아도 됐습니다. (후술)
2. 🟢 역헤숄 최저점 상승 추세선 지지
1번에서 손절을 치지 않아도 되는건, 바로 가까이에 최저점 상승 추세선이 있었기 때문이죠
넥라인과 최저점 상승 추세선과의 거리가 근소하기 때문에 굳이 타이트하게 넥라인을 마지노선으로 잡아서 섣불리 손절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최저점 상승 추세선을 마지노선으로 해도 큰 타격이 없기 때문에 이를 마지노선으로 설정하는 것입니다.
이후 AXS는 최저점 상승 추세선의 지지를 받고 상승을 이어갑니다.
(이 경우 결과론적으로 '넥라인 돌파 -> 넥라인 이탈 -> 넥라인 재돌파' 하는 이중 트랩)
3. ⚫ 최고점 저항선에 따른 익절
상승 추세선의 지지를 받고 이후 상승 추세선 이탈 없이 최고점 저항선에 도달합니다.
이때 최고점 저항선에 따른 익절이 가능합니다.
4. 🔵 역헤숄 1:1 목표가에 따른 익절
역헤숄 패턴을 근거로 매수 진입을 했고, 패턴 목표가를 완전히 채움에 따라 익절이 가능합니다.
5. 🟠 상승 추세선 이탈에 따른 익절
상승 추세선을 기점으로 상승세가 지속되었기에 마지노선을 상승 추세선으로 설정했고, 상승 추세선 이탈에 따라 익절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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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분명한 '근거'가 있다면 근거를 토대로 지속적으로 포지션을 보유한 채 익절을 이어나가는 게 가능합니다.
때때로 근거가 파손되지도 않았는데 익절했다가 그 이후의 것들을 전부 놓치는 경우가 생기고는 하죠.
근거가 파손되지 않았거나, 혹은 근거를 파손 시킬 만한 무언가가 새로 나타나지 않았다면 섣불리 목표가 이전에 익절을 할 이유가 없습니다.
즉 '판단의 시기'가 오지 않았는데 '미리 행동할 이유'가 없다는 것입니다.
최고의 판단은 알맞는 판단의 시기가 주어졌을 때 가능하며 스스로 아무렇게 만들 수 있는 종류가 아닙니다.
종종 사람들은 판단의 시기가 오지 않았음에도 성급한 마음에 마음대로 판단을 내리고 실행에 옮기고는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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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가장 좋은건 '포지션 진입 전에 예상되는 것들을 미리 판단해놓는 것, 그리고 판단의 시기가 찾아왔을 때 그대로 이행하는 것'입니다.
즉 포지션을 진입했으면 이후 어떻게 대응할지 미리 구상을 해놔야 한다는 것입니다. 즉각적으로 차트를 작도하고 실시간으로 판단내리는 것과 미리 작업해두는 것에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흔히 '기계적으로 매매에 임하라'고들 말하죠. 이 말과도 일맥상통하는 이야기입니다.
실시간으로,즉각적인, 즉흥적인 판단이 아닌, 예상되는 것들을 사전에 그려두고 기계적으로 매매에 임하는 것이죠.
그리고 이때 중요한건 '손익비'입니다.
기계적으로 하는데 손익비가 낮은 전략을 구사한다면 기계적으로 잃기만 하게 되겠죠.
(스텔라루멘 차트를 통한 손익비 예시)
'좋은 판단을 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좋은 손익비 구간에서 진입할 것'을 요구합니다.
처음부터 손익비가 좋지 못한 자리에서 진입을 한다면 이후 아무리 좋은 판단을 내려도 차선일 뿐이죠.
<좌측 레이아웃>
하락형 패턴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패턴 하방 이탈 시 추가 하락이 예상되죠.
숏 포지션 진입을 하고 싶은데 패턴 이탈하고 진입하면 평단가도 더 안 좋고, 더 기다려야 하니까 그게 싫어서 미리 진입했다고 가정해 봅시다.
<우측 레이아웃>
숏 포지션을 진입한 이후 하락형 패턴을 역으로 상방 돌파하며 (숏 포지션 입장에서) 손해가 발생했습니다.
패턴 상단 또는 패턴 하단부 이탈 이후에 숏 포지션 진입을 했더라면 손익비가 좋기에 적은 손실로 마무리 되었을 텐데, 패턴의 중앙에서 미리 진입을 해서 패턴 상단부 돌파까지의 거리가 먼 탓에 더 큰 피해를 입게 되었죠.
(손절 판단의 시기가 찾아오기까지의 거리가 먼 탓. 즉 손익비가 좋지 않은 탓)
간단하게 설명해 손익비라는 건 이런 식입니다.
전략이 성공했을 때 더 큰 수익을 낼 수 있고, 실패했을 때는 적은 손실에 그쳐야 합니다. 그래야 승률이 50%만 되어도 잔고가 우상향을 하기 때문이죠.
그렇기에 '손익비가 좋은 자리를 기다리는 능력'이 이 시장에서는 굉장히 중요합니다. 이 능력이 갖춰져 있다면 적어도 많은 상황에서 남들보다 적은 피해로 상황을 모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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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때로 나는 과연 '판단의 시기'를 잘 활용하고 있는지 생각해보는 것도 좋은 사색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세선 제대로 쓰는 법#추세선강의 #추세선공략법 #차트강의 #토미
안녕하세요. 토미입니다. 오늘은 차트 세계에서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동시에 실용적인 추세선에 대한 강의를 준비했습니다. 대부분 추세선을 어렴풋이 알고는 계시지만 정확한 기준을 확립하는데 난항을 겪고 게시는 분들이 생각 외로 많이 계시더라고요. 제가 전 강의 자료, 분석, 관점공유 글에서 간간히 추세선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을 드린 적은 있는데 한 페이지에 모두 알아보기 쉽게 정리한 적은 없는 거 같아 이 참에 제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기술적 분석이라는 학문 내에는 1. 현재 시장 추세와 2. Price Action(지지/저항/바닥/천장) 구간을 통계적으로 도출할 수 있는 여러 기법, 이론, 그리고 지표들이 존재합니다. 추세선은 종목과 시대를 불문하고 이 두 요소를 찾아내기에 가장 효과적인, 그리고 현존하는 많은 작도법들의 근본이 되는 개념입니다. 영어로 추세를 뜻하는 trend와 선을 뜻하는 line이 만난 Trendline은 말 그대로 기울기가 존재하는 직선이며 추세의 방향, 즉 상승 혹은 하락 추세 정도를 반영해주고 Price Action, 즉 추세의 전환점을 색출하는 용도로 활용됩니다. 특정 기울기가 존재하기 때문에 추세선은 시간이 지날수록, Price Action 가격이 바뀝니다. 상승 추세선이면 가격이 올라가겠고, 반대로 하락 추세선이면 가격이 내려가겠죠.
추세선은 보통 파동들을 이루고 있는 주요 변곡점(저점/고점)들을 직선(Straight Line)으로 이어서 작도를 해주며 고점으로 형성되면 상단(Upper), 저점으로 형성되면 하단(Lower) 추세선으로 불립니다. 또한 시간이 지날수록 추세에 닿는 가격이 올라가면 상승(Bullish, upward), 내려가면 하락(Bearish, downward) 추세선으로 구분됩니다. 고로 추세선은 상황에 따라 아래처럼 총 네가지 경우의 수로 나눠볼 수 있습니다.
먼저 두개의 고점 혹은 저점이 생기면 1차적으로 추세선을 작도해볼 수 있습니다. 이후 세번째 변곡점부터 진입근거로 삼을 수 있고 기본적으로 하단에 위치한 추세선에서는 지지를, 상단에 위치한 추세선에서는 저항을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추세선 활용 기법은 진행 단계에 따라 추세선이 형성이 될 때 수립해볼 수 있는 A. 형성 전략(Trendline Formation Strategy)과 형성된 추세선(세 개 이상의 변곡점으로 이루어진)이 뚫릴 때, 즉 이탈할 때 수립해볼 수 있는 B. 이탈 전략(Trendline Breakout Strategy)으로 나눠볼 수 있습니다.
세번째 변곡점부터(3, 4, 5번째…) 추세선에 맞닿는 구간이 진입 근거가 됩니다. 한가지 예의주시할 게, 세번째 변곡점의 Price Action은 비교적 널널하게(넓은 가격 범위) 잡는 게 경험 상 낫습니다. 세번째 변곡점은 소폭의 하향이탈 이후 다시 올라오는 경우가 많으며 진입가를 조금 밑으로 내리든지 손절을 널널하게 잡는 식으로 대응을 해주시면 됩니다. 여기서 팁을 드리자면 보통 이렇게 추세선 약간 뚫고 Price Action이 나올 땐 캔들 꼬리만 추세선을 돌파해주고 종가는 추세선을 지켜줄 때가 많으니 캔들의 종가마감에 주목하시는 게 좋습니다. 하지만 네번째 변곡점부터는 Price Action을 타이트(좁은 가격 범위)하게 도출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뚫리면 바로 손절하고 이탈 전략으로 넘어가는 겁니다. 뚫리면 반대 방향으로 추세가 크게 나올 여지가 생기는 뜻이니 네번째 이상의 변곡점들을 진입 근거로 간주하실 땐 타이트한 손절가와 공격적이신 분들은 뚫릴 때 포지션 스위칭으로 대응하셔도 좋습니다.
비트코인이 올해 봄 6만불을 향해 달리고 있던 때를 예시로 가져와봤습니다. 세번째 변곡점때 상승 추세선을 약간 회귀하고 반등이 출현했으며 이후에 작도가 업데이트된 추세선에서 세번째 변곡점이 출현 이후 네번째 변곡점을 의심해볼 수 있는 구간에서 추세선 이탈이 나왔습니다. 네번째 변곡점을 매수 근거로 삼으셨다면 뚫리자마자 빠르게 손절로 대응을 하거나 숏 포지션을 진입해보는 전략을 취해볼 수 있겠죠.
이렇듯 조금 더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싶다면 네번째 변곡점부터는 진입근거로 활용하기 보다는 차라리 뚫릴 때까지 기다린 다음에 이탈 전략을 활용하시는 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입니다. 추세선 이탈 전략은 기본적으로 추세선이 뚫린 방향으로 추가 변동세가 나오는 Price Action 성향을 활용하는 기법입니다. 추세선 상방돌파 시 추가 상승을, 하방이탈 시 추가 하락을 기대해볼 수 있겠죠. 이탈 전략은 가급적 세 개 이상의 변곡점으로 이루어진 추세선에 적용하는 게 좋습니다. 때문에 단순 두개의 변곡점으로만 이루어진 추세선은 기준 미달로 이탈 전략의 신뢰도가 떨어집니다. 쉽게 말해 세번째 변곡점으로 의심되는 구간이 뚫릴 땐 조금만 이탈했다고 추세선이 깨졌다고 확정 짓지 마시고 다시 형성 전략으로 돌아가 추세선 작도 업데이트를 한 이후 세번째 변곡점을 다시 도출하시는 게 좋습니다.
또한 추세선이 뚫리는 순간 SR-Flip으로 인한 리테스트 지지/저항을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해 원래 지지 역할을 했던 추세선은 뚫리면 저항 역할을, 저항 역할을 했던 추세선은 뚫리면 지지 역할을 해줍니다. 고로 추세선 이탈 전략은 진입 타점을 크게 두개로 잡아볼 수 있습니다. 첫번째는 추세선이 뚫리는 순간 들어가는 추격/돌파 진입(Breakout Entry)이고, 두번째는 추세선이 뚫린 이후 SR Flip 성질을 활용해 들어가는 리테스트 진입(Retest Entry)입니다. 간혹 SR Flip이 지속적으로 명확하게 나와주는 추세선들이 있습니다. 일종의 내심 추세선(Inner Trendline)이라고도 불리며 가끔 추세를 판단하거나 미시적인 Price Action 구간들을 찾을 때 용이합니다.
추세선이 뚫리는 방향으로 추가 모멘텀을 기대하는 게 통상적이긴 하나 때에 따라서 뚫렸다고 성급히 바로 액션을 취하기 보다는 조금 더 신중히 관망을 해야 하는 상황들이 있습니다. 아래 그림에서 제가 별로 표시한 상단의 상승과 하단의 하락 추세선이 이에 해당됩니다. 물론 이 두 경우도 추세선 이탈 방향으로 추세가 크게 나올 수 있지만 상대적으로 다른 두 경우에 비해 확률과 손익비가 낮습니다. 정말 어그레시브한 트레이더분이 아니라면 안전하게 이 두 상황에선 추격/돌파 진입을 자제하는 게 좋습니다. 대신 이후 추세선 내로 주가가 재진입하게 될 때 반대 방향으로 진입 타점을 잡아볼 수 있으며 생각보다 요즘 장에 이 기법 되게 잘 먹힙니다.
상단의 하락 추세선과 하단의 상승 추세선은 앞서 언급 드렸듯 이탈 방향대로 추격/돌파 진입과 리테스트 진입을 해볼 수 있습니다.
반대로 상단의 상승 추세선과 하단의 하락 추세선은 뚫려도 가급적 진입 근거로 간주하지 않는 걸 추천 드립니다. 애네들도 이탈 방향으로 추세가 터질 수 있지만 때때로 우리는 정말 확실한 자리가 아니면 안전하게 보낼줄줄도 알아야 합니다. 트레이딩은 결국 일희일비하지 않는 사람들의 손을 들어준다고 합니다. 이 시장은 배 아파하지 않는 넓은 인내심과 다음 자리가 올때까지 침착하게 기다릴 줄 아는 깊은 참을성에서 그릇 차이가 나기 마련입니다. 꼭 무리하게 욕심 부리면서 모든 파동들 위아래로 다 발라 먹으려다 배탈이 나는 법. 어차피 다 못 먹습니다.
추세선 기준을 캔들 꼬리(고/저가)가 아닌 몸통(시/종가)으로 작도하는 기법도 있습니다. 다른 말로 캔들이 아닌 라인 차트의 추세선이라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개인 성향과 종목마다 조금씩 다르겠지만 캔들 몸통으로 작도된 추세선은 Price Action 발생 여부를 종가 기준으로 확인해주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캔들 꼬리는 뚫렸지만 몸통은 추세선을 지켜줬다면 아직 추세선이 유효하다고 보는 겁니다. 개인적으로 과거보다 캔들 꼬리 비중이 커진 요즘 시장에는 종가 추세선의 실효성이 꽤 떨어졌다고 생각합니다. 라인 차트와 캔들 차트의 괴리가 커질수록 어쩔 수 없는 현상입니다.
마지막으로 추세선을 활용할 시 주의해야할 몇 가지 사항들을 가지고 왔습니다. 첫번째로는 더 큰 단위의 파동들로 이루어진 추세선일수록, 혹은 더 높은 타임프레임에서의 추세선일수록 가중치를 더 부여할 수 있습니다. 두번째는 더 많은 변곡점으로 이루어진 추세선일수록 이탈 전략의 신뢰도가 상승합니다. 마지막으로는 추세선을 이루고 있는 변곡점들이 고르게 분포되어 있을수록 역시 기법에 더 큰 무게를 둘 수 있습니다.
제가 항상 강조드리듯 우리는 시장 추세와 Price Action을 통계 학문을 기법으로 최대한 객관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다수의 기법, 지표, 그리고 이론들을 사용합니다. 추세선 역시 많고 많은 기술적 기법 중 하나입니다. 때문에 이거 하나만 가지고 트레이딩 의사결정을 내리기보다는 추세선 포함 여러가지 다양한 기술적 요소들을 복합적으로 참고하시는 게 좋습니다. 그러면 이만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구독, 좋아요, 댓글은 저에게 무지막지하게 큰 힘이 된답니다^^
[50] 해외 증시 매도 (NASDAQ, S&P, DJI)TVC:IXIC
TVC:SPX
TVC:DJI
해외 증시 분석 기록 일지
1번
2021.11.23 PM 11:48
증권 앱으로 해외 증시 신고가 소식을 들었을 때 그저께였고 이때 임펄스 5파 완성 끝났는데 다우 산업 지수가 한 파동 더 올라오길 기다리면 되겠다 하다가 어제 일봉이 슈팅 후 음봉을 꽂아주는 모습을 보여주더군요
나스닥은 TVC에 전체 역사 차트가 기록되지 않아 다른 증시 차트로 설명합니다
S&P 로그 월봉입니다
DJI 로그 월봉입니다
NASDAQ 로그 주봉
S&P 로그 주봉
DJI 로그 주봉
NASDAQ 100 E-mini 선물 시간봉 (NQ1!)
(선물 차트 사용 이유는 장 마감 이후 동향을 보기 위함입니다 - 차트가 깔끔히 연결됨)
*음.. 나스닥은 좀 고민해봐야겠네요
*해결된 것 같네요 한참 고민했네
S&P 500 E-mini 선물 시간봉 (ES1!)
DJI E-mini 선물 시간봉 (YM1!)
다우는 내려오는게 좀 시덥잖네요
이렇게 시원하게 빠지거나 리딩 쇄기를 만들어 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되면 한 파동 더 안당겨도 되는 신뢰성이 확보될 것 같네요
종합적인 의견은 이제 메이저 사이클의 파동이 끝났다고 봅니다
인플레이션, 스태그플레이션, 뭐 등등 여타 뉴스들이 있는데 제 생각엔 내년부터의 밀 가격의 폭등이 증시 큰 하락의 마지막 점화제로 작용할 것 같습니다
주식인 밀의 가격 폭등, 월급은 그대로, 무한정 푼 돈의 가치는 하락
사소하지만 이야기같지만 사소하지는 않은..
다른 분이 쓴 글을 공유하며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허락 구하는 중...)
*트뷰엔 공유 안합니다
원익QnC : 시가총액 1조만 보면 된다2021년 8월 1차 조정과 9월 2차 조정까지 약 30% 수준의 조정을 받았음
반도체 사이클과 기업의 이익 모멘텀에는 아무런 악재가 없었는데 외국계 증권사에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목표주가 하향 리폿 내놓음
따라서 반도체 관련주들이 8월~10월까지 급락을 했고 11월부터 반등을 하기 시작했음, 반등의 세기 상당히 강함
금일 기준으로 이미 9월 조정 가격대를 모두 만회했음, 주가는 곧 3만원을 돌파할 것으로 기대하는데 아주 보수적으로 연말쯤 31000원 돌파 관점
※ 21년 연간 잠정 영업이익 870억 / 22년 연간 잠정 영업이익 1000억대 돌파, 22년 영업이익 멀티플 X10을 줘도 시가총액 1조 (높은 수준이 아님)
상승하는 주가의 특성상 보수적인 관점보다 더 빠른 흐름을 보일 것으로 기대하기 때문에 12월 초 중으로 31000원대, 즉 전고점 돌파도 가능
이제는 외국인들(투기자본)의 반도체 관점이 달라지면서 수급 붙고 주가가 강하게 상승할 것으로 기대함 (반도체 주도주 성격)
보수적인 관점에서 1차 목표주가 12월 연말 기준 31000원 돌파와 2차 목표주가 37000원 (시가총액 1조 기준, 업사이드 30%) 2월 도달 기대함
※ 반도체가 주도주로 잡히면 랠리는 충분히 가능함, 또한 시기적으로 연말 랠리, 연초 랠리를 기대할 수 있는 시기임
결론 : 일정 조정을 바라지말고 일단 매수가 현명할 것으로 보임 (보유하고 있는게 중요)
1차 목표주가 31000원 (전고점 도달 및 돌파) / 2차 목표주가 37000원 (업사이드 30% 시가총액 1조 기준)
11개월 100배이상 수익중인 사람이 알려주는 거래전략오늘은 기술적분석을 뛰어넘은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그것은 바로 포지션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포지션이란 롱이냐, 숏이냐, 현금이냐, 풀매수냐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투자의 호흡(기간)을 뜻합니다.
즉, 어떤 종목을 어느기간 보유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것을 포지션이라고 합니다.
예를들면 , 비트, 이더는 장투, 오미세고는 단타, 리플은 스윙
지금 위의 메디블록 차트를 보고 함께 공부해봅시다.
가격의 큰상승과 함께 엄청난하락(고점대비 95%의 하락) 이 발생하였고 오랜기간동안 130원과 50원 사이에서 박스권을 형성하였습니다.
그리고 진폭이 점점 줄어듭니다.
이 시점에서 저는 이렇게 차트를 분석합니다.
1. 큰 하락이 발생한 이후 더이상 가격의 저점을 낮추지 않는 형태가 약 200일간 발생하였다.
2. 매집으로 볼 수 있는 거래량이 지속적으로 출현하였다.
3. 상단은 130원 중단은 90원 하단은 50원이고 현재는 중단에 위치하여 있다.
4. 가격의 진폭이 수렴한다는 것은, 곧 방향성이 나올 것이고, 이는 위일수도 아래일수도 있다.
여기서 포지션을 결정합니다.
1. 단타( 급락이 나오면 단기반등을 먹고 차익실현후 튀겠다)
2. 중투(박스권의 상단에서는 매수를 자제하고 중단부터 매수하기 시작하여 하단에 도달하면 같은 수량만큼 추가매수를 한다)
예를들어 제가 90원에 메디블록을 100만원 샀다고 가정해봅시다.
그런데 가격이 갑작스레 50원까지 빠질경우 단타인경우 손절을 하겠지만, 중투인경우 추매를 하게됩니다.
가격의 큰 진폭이 수렴하였고 곧 방향성을 결정하는데, 매집거래량이 발생했다면 보통 올립니다.
그러나 그냥올릴수도 50원까지 찍어눌러 투매를 유도하고 올릴수도 있습니다.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분할매수라는 소리가 괜히 나온것이 아닙니다.
과거이야기를 해보죠.
이더리움은 18년 10월부터 20년 7월까지 약 2년여간 30만원 아래에 머물렀습니다.
중기스윙인 사람은 10만원에 사서 30만원에 팔았겠으나
장투인사람은 30만원에 매수를 하지 않고 30만원 밑인 22만원과 15만원대에서 분할하여 계속 매집하였을 것입니다.
여러분들께서 투자를 잘하시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박스권의 진폭을 파악하고 그것을 내가 감내할 수 있는지 자기 스스로를 분석하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내가 전재산이 1천만원인데 매집박스권 상단에서 풀매수하여 물리면 심리적으로 위축될 수 밖에 없으나
상단에서 200만원 중단에서 300만원 하단에서 500만원 3분할하여 매수한 사람의 경우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습니다.
지금 메디블록도 비슷한 자리입니다.
이를테면, 메디블록을 130원에서 산 누군가가 현재는 90원대라 버티고 있겠지만 50원대까지 밀리면 투매와 손절을 할 가능성이 높죠.
하지만 중기적 관점으로 바라보는 사람은
첫째로 메디블록이 400원부터 200원까지 큰하락을 보여주었고, 매집거래량을 확인했으니
최고점대비 3분의 1밑에서 매집이 이루어진다고 파악하였을 것이고
130원에는 매수를 꺼리고 90원과 50원 사이에서 매집하는데 힘쓸 것입니다.
코인시장이 주식시장보다 무서운 이유는 박스권의 진폭이 크기 때문입니다.
박스권 중단을 기준으로 아래로 반토막 위로 50% 사이에서 매집합니다.(상단 150원 중단 100원 하단 50원)
진폭이 크니 중단에서 매수한 사람조차 하단까지 하락하면 투매를 하는게 현실입니다.
이더리움 22만원에 샀던 지인이 코로나때 13만원에 손절매했었으니 ^^
그리고 매집이 다 끝나고 본파동이 발생하면 내가 힘들어하고 고통받고 단타치던 그 자리는 일직선처럼 되어 보이지 않게 됩니다.
500만원대에서 이더리움 10만, 20만, 30만원 다 부러운 평단이죠
메디블록이 400원갔을때 4원이든 6원이든 8원이든 12원이든 다 부러운 평단이죠.
큰 본파동이 터지고나면 아쉬워하는 개미이지만,
기회를 주는 자리에서는 박스권 진폭에 잦은 탄타와 투매로 물량을 뺏기는것이 현실이기도 합니다.
저의 메디블록 포지션은 현재 메디블록 자금의 50%를 매수하였고 그냥올라가면 이것만 먹을것이고 하단까지 밀리면 추가로 매수할것입니다.
그게 전부입니다.
가끔은 차트를 주봉과 월봉관점으로 크게 보는 습관이,
여러분들의 시야를 넓혀주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파일코인(FIL) 쓰리바닥 지지대에 따른 상승 가능성 (수상한 거래량)안녕하세요 basically98입니다
이 글은 그저 제가 보는 하나의 가능성일 뿐입니다
이 점을 항상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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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잠잠한 파일코인(FIL)입니다.
파일코인의 상승 가능성을 서술하고, 수상한 거래량에 대해서도 이야기 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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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각수렴
파일코인은 250일 이상의 삼각수렴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현재 삼각수렴의 하단부에 또 다시 도달했고, 이탈이 아닌 지지 가능성을 읽고 싶습니다.
🔴 쓰리바닥 지지대
파일의 주요 가로 지지대입니다.
유사한 지점에서 지속적으로 지지를 받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것을 이탈하지 않는 선에서 상승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만약, 해당 지지대를 이탈하게 된다면 상승 가능성을 접어두고 상황을 지켜보고 싶습니다.
🔵 낮아지는 고점 (곡선형 저항)
파일의 고점이 점점 낮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지를 받는 지점은 거의 동일합니다.
즉 '고점은 낮아지지만 저점은 동일한 구조'인 것이죠.
다시 말해 '매도세는 강해지지만 매수세는 동일한 것'입니다.
이는 하락형 패턴인 디센딩 트라이앵글의 원리와 일맥상통합니다.
따라서 파일코인은 현재 '대형 삼각수렴의 내부에서 하락형 패턴을 형성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쓰리바닥 및 삼각수렴 하단부 지지 가능성에 따라 우선적으로는 매수 관점으로 접근하는게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직전 고점(푸른색 포인트)을 돌파하게 된다면 점차 고점이 낮아지던 디센딩의 구조를 무너트리게 되며 어쩌면 그것은 삼각수렴 상방돌파를 야기하는 기점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파일코인의 거래량에 대해서도 이야기 해보고 싶습니다.
🔴 붉은색 하이라이터
강한 상승 구간의 거래량입니다.
🔵 푸른색 하이라이터
강한 하락 구간의 거래량입니다. 강한 상승 구간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거래량이 적습니다.
🟢 초록색 하이라이터
(비교적) 변동성이 적은 구간의 거래량입니다.
파일코인 거래량의 핵심입니다. 파일코인의 거래량은 무언가 이상합니다.
역대 최고점을 달성하던 강세 상승장에서도, 그뒤 이어진 폭락장에서도 나오지 않았던 볼륨이 횡보장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코인마켓캡 파일코인 거래량)
이러한 수상한 거래량이 2개월 이상 이어지고 있으며, 이것이 단순 자전이라고 말하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자전을 할 이유 또한 없습니다.
파일코인의 거래량은 바이낸스에서 이미 압도적인 비율을 차지하고 있고, 거래량 이벤트 중인 것도 아닙니다.
일부 거래소에서 자전을 하며 거래량을 뻥튀기 하는 경우가 있으나, 바이낸스는 고래라고 해도 자전이 쉽게 가능한 거래소가 아닙니다.
워낙 이용자가 많고, 큰 고래들이 많이 상주하고 있는 곳이기에 자칫 자전을 하다간 자신의 물량을 뺏기기 십상이기 때문입니다.
파일코인의 거래량은 명확히 '매집 가능성'을 의미합니다.
1. 상승시 큰 거래량 동반 : 큰 매수가 유입되었다는 증거
2. 하락 시 (상대적으로) 작은 거래량 : 하락을 하더라도 매수 물량에 비해 매도 물량은 적다
3. (현재) 삼각수렴의 막바지 부근에서 나타나는 수상한 거대 볼륨 (매집 가능성)
(업비트 BTC마켓 파일 코인)
한 가지 더 있다면 업비트 BTC 마켓 파일코인의 거래량입니다.
파일코인은 업비트 BTC마켓에는 있지만 원화 마켓에는 없습니다.
그리고 현재 업비트 파일의 거래량이 매우 이상한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폭발적인 거래량을 일으키고 있지만, 실제 차트는 잠잠합니다.
최근 파일은 BTC마켓에서 거래량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추측에 불과하지만, 어쩌면 파일이 원화 상장을 준비하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업비트는 최근 솔라나, 폴리곤과 같은 대형 프로젝트를 원화 상장 시켰고 파일 또한 동종 코인(클라우드 시스템) 중 시총 1위인 대형 프로젝트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물론 대형 프로젝트가 아닌 것도 상장시켰지만)
원화 상장을 하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충분히 의심해 볼만한 여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론
1. 파일코인은 대형 삼각수렴 진행 중
현재 하단부에 또 다시 도달했고, 지지 가능성
2. 쓰리바닥 지지대
이탈 시 빠른 상승을 기대하기 어려울 것 (매수 관점 철회)
3. 수상한 거래량
초강세 상승장에서도 터지지 않았던 볼륨이 횡보장에서 터지고 있다
또한 업비트 BTC 마켓 파일의 거래량이 매우 이상하다
매집 가능성 + 업비트 원화 상장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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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분석을 참고만 하세요. 이 시장에 정답을 아는 사람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패턴, 비율, "시간"안녕하세요. 하나의 아이디어로 봐주시길 바랍니다.
엘리엇 파동의 핵심은 패턴, 비율, "시간" 3가지입니다. 이 부분을 잘 기억하셔야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부분을 간과하기 때문에, 빠른 반등을 기대하고, 진입이 성급해지고
올리지 못하는 모습에 심적으로 무너지게 됩니다.
위 이미지 네모 박스를 보시면 각각의 중파동 소파동의
4파 조정 속에 wxyxz의 모양이 반복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조정파 보라색 abc의 비율이 시간적으로 만족되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일차트상 3-1파에 대한 3-2파 조정 0.5되돌림으로 가격적인 조정에 대한 부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피보나치 지점은 휩쏘로 깨거나 도달하지 않는다"
30분 차트상 어제의 단기조정 역시 일봉상 3-2파 조정인 0.5되돌림의 모양과 매우 유사합니다.
패턴에 대한 부분.
현재 구간을 조금 자세히 살펴보면 3파의 진행중일 확률을 높게 보게 됩니다.
마무리))
55.5k까지 내려간 조정에 대한 모양을 abc 또는 wxy 둘중 하나로 특정 지을 수 없으나
개인적으로 직전 고점을 3-1파로 확정 지었기 때문에 세부카운팅에 특별히 에너지를 쓰지 않아도
강세장 3-2 조정파에 대한 가격적 위치에 대해 어느 정도 특정할 수 있었다.
알트 장세 순환매를 잘 쫓았다면 매우 유의미하였을 거라고 보구요,
지금부터는 비트 롱과 알트 순환매를 통해 지난 1주일보다 더 수익 내기 좋은 시기 왔다고 생각합니다.
성투를 기원합니다.
[일간분석/비트코인] 알트들 상황은 더욱 좋아졌다!?본 게시물에 나타난 모든 의견은 자료 작성자의 개인적인 견해로,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 없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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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ME - 비트코인 선물거래
비트코인 ETF 첫 승인과 함께 비트코인 선물거래에 대한 기관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상당하였으나,
현재는, 비트코인 선물거래의 볼륨도 상대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미결제약정의 증가세도 주춤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10월달은 가상자산의 시장을 선물거래소에서 주도를 했다면 11월달은 선물거래의 영향권에서 다소 벗어난 상태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다음주 선물만기까지, 선물거래의 별다른 움직임이 나오지 않는다면 선물만기가 다가온다 할지라도 별다른 시장의 움직임은 없을 것이고, 비트코인의 횡보 및 보합세가 지속 될 것이라 보여집니다
이에 따라, 비트코인의 점유율은 지속적으로 감소 할 것이라 판단되며, 알트코인의 점유율이 지속 상승하면서 알트코인들의 순환매수세가 돌 것이라 보여집니다
2. 비트코인
- 비트코인의 단기조정세가 진행중입니다
다만 아직까지, 피보나치 되돌림 38.20% 해당하는 되돌림 수준이며 걱정할만한 조정의세기는 아니라 보여집니다
직전의 상승파동을 보았을 때, 피보나치 되돌림조정을 50.00% ~ 61.80% 까지 주었던 것을 보면
이번의 최대 조정폭은 51,000 ~ 54,000$이 될 것이고, 해당 범위를 하방 이탈 하지만 않는다면 시장의추세는 여전히 지속 될 것이라 보여집니다
- 또한, 직전의 상승파동 고점이 53,000$ 부근으로써 해당 직전고점은 중요한 지지레벨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오히려 해당 53,000$ 부근까지 하락하여 지지반등을 해준다면 비트코인 반등탄력은 더욱 강하게 나올 것이라 보여지며,
현재 알트코인의 시장지배율이 살아나고 있기 때문에 비트코인이 재차 반등하기 시작한다면
알트코인들의 좋은 성적에 대해서도 기대해보셔도 되겠습니다
- 비트코인의 단기반등시, 다음 목적지는 피보나치 확장레벨인 161.80% 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보이며, 해당 값은 78,000$부근으로 보여집니다
시장의 별다른 악재도 없고, 상승추세는 여전히 견고하기에 연말까지 다음 목적지인 78,000$부근까지 상승 할 가능성이 충분하다 보여집니다
3. 점유율
- 비트코인의 단기조정이 진행되고 있으나, 비트코인의 시장지배율은 여전히 하락추세에 놓여있습니다
비트코인의 시장지배율이 낮아진다는 것은 알트코인 시장지배율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으로
알트코인장세는 이것을 발판 삼아 더욱 크게 상승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어지고 있다 보여집니다
- 현재는, 그동안 소식이 없던 소형 알트코인들의 상승세가 매섭게 진행중입니다
구 메이저코인들은 다시 제자리 걸음으로 돌아와 상승분을 반납하였으나, 이것은 결국 마지막 바닥다지기를 들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 또한, 현재 알트코인의 점유율흐름이 상당히 좋은데
이러한 상황에서는 비트코인의 고점이 경신이 안될지라도, 알트코인들은 고점을 서서히 높여가는 움직임을 보여 줄 것이라 보여집니다
예를들어) 비트코인이 65,000$ 당시 에이다의 가격이 2,500원대였습니다
현재 비트코인이 59,000$에서 -> 65,000$로 제자리로 회귀만 해주어도 에이다는 2,500원이 아니라 2,700원 ~ 2,800원의 가격대를 형성하게될 것이라 보여집니다
즉, 비트코인이 결국 가격이 하락한것도 상승한것도 아닌 제자리걸음을 하였을 뿐이지만, 알트코인들의 평균가격은 점차 상승됨을 의미합니다
이것이 반복이 된다면, 결국 알트코인들은 하나, 둘 고점을 경신하며 상승모멘텀이 강하게 분출될 것이라 보여집니다
어떻게 내려왔는가안녕하세요. 하나의 아이디어로만 봐주시길 바랍니다.
1.3-2가 굉장히 짧게 나왔을 경우
30분 차트입니다. 현재 자리에서 저점을 갱신하지 않는다면,
위와 같이 중파동 3-2파가 10월27일 wxyxz로 빠르게 끝났고,
중파동 3-3파가 소파동 3-3-1, 3-3-2, 3-3-3 형식으로 진행중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즉 파란선인 58k는 중파동 3-3파의 시작 자리이므로 깨지지 말아야하며,
이 경우 58k를 간다면 높은 확률로 56k 부근까지는 하락해야 한다.
2.3-1이 최근에 끝났을 경우
4시간 차트입니다. 만약 비트코인의 가격이 58.5k 이하로 내려간다면
위 이미지처럼 3-1이 최근에야 끝났고 현재 3-2가 진행중인 것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경우 중파동 3-1이 기존 아이디어보다 더 높고 길어졌으므로,
단기로는 조정이나, 3-3의 목표치는 더 높아지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개인적인 관점으로는 연말 불장이 아니라
내년 내내 불장일 것으로 생각합니다.
기타 아이디어 추후 코멘트로 업로드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전매매하세요. 감사합니다.
평행 채널 속 비트코인BYBIT:BTCUSD
차트는 바이빗거래소의 차트를 인용하고 있습니다.
10월에 형성한 신고가와 11월에 형성한 신고가를 기준으로 평행채널을 그려볼 수 있습니다.
평행 채널 상단에서 출발한 하락이 2차례에 걸쳐 하락하며 현재 평행 채널 하단 부에 도달한 상태입니다.
앞으로 설명드릴 3가지 근거를 통해 비트코인의 매수 거래 기회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1) 평행 채널의 하단부 지지
평행 채널의 상단에서 출발하는 하락은 평행 채널 하단까지 이르기를 목표로합니다. 현재 하단에 완전히 도달하진 않았지만 근사치에 도달했으며 평행채널 하단은 $59500 전후입니다.
2) 평행 채널 상단에서 이어진 2번의 하락이 현 위치에서 일시적으로 멈췄습니다. 그 위치는 과거에도 반복해서 가격에 영향을 주었던 레벨로 오늘 형성된 $60400 전후입니다.
3) 평행 채널 내에서 형성된, 형성 중인 하모닉 패턴
최고가의 고점을 형성한 지점은 차트에서 보이는 빨간색 하모닉 패턴의 매도 진입자리로 이는 매도형 하모닉 샤크 패턴입니다. 이후 하락 과정에서 형성중인 하모닉 패턴은 매수형 하모닉 배트 패턴으로 관찰됩니다.
배트 패턴은 피보나치 되돌림을 활용해 XA의 0.886에 해당하는 지점이 매수 진입자리가 됩니다. 다만 아직 패턴이 완성되지 않았고 0.882에 해당하는 지점까지 도달하지 않아 잠재적인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 위치에서 하락이 일시적으로 멈추며 브레이크가 한번 걸렸고 일정 시간이 경과한 뒤 한차례 더 하락하며 평행채널 하단과 매수형 하모닉 배트패턴의 진입가에서 강한 매수세가 등장하며 매수 패턴을 만들어 준다면
새로운 매수 거래 기회를 가져 볼 수 있습니다.
만약 비트코인이 연속된 하락을 하며 기대하는 지지레벨에서 반등하지 않고 $56000 아래로 도달한다면 위 3가지 근거는 무용지물이 됩니다. 이를 손절기준으로 시장의 흐름을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Price Action 성향에 따른 손익비&승률 관리법 #PriceAction #토미교육
안녕하세요 트레이더 여러분. 토미입니다.
날씨가 갑자기 급 추워졌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가을은 코빼기도 안 비춰주고 바로 겨울로 스킵해버린 요즘 계절은 마치 ‘적당함’이란 눈곱만큼도 없는 최근 금융시장과 닮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은 제 기술적분석의 근본적 기반인 PA(Price Action)의 성향과 그에 따른 대응전략에 대한 강의 자료를 준비해봤습니다.
이전 강의에서 제가 PA의 개념에 대해 언급을 자주 드린 바 있습니다. 글자 그대로 ‘가격이 반응을 하는 구간’이라고 풀이해볼 수 있으며 아래 그림처럼 가격 모멘텀의 지지(Support), 저항(Resistance), 바닥(Bottom), 천장(Top)을 칭하는 용어입니다. 기술적분석이라는 학문을 바탕으로 매매를 하는 우리는 시장의 수급 상황을 정량화 및 시각화 시켜 놓은 차트라는 데이터 툴을 통해 PA가 나올 법한 기준(가격대&시간대)들을 찾고 이에 따른 매매 의사결정(대기/돌파 진입, 손절, 익절 등)을 내립니다.
신뢰도가 높은 PA 구간을 도출하기 위해서는 각종 기술적 요소(이론&지표)들이 비교적 같은 가격대&시간대에 최대한 많이 겹치는 구간, 즉 Confluent Zone을 찾아내야 합니다. 더 많은 변수들을 고려할수록 진입횟수는 줄어들지라도 신빙성이 높은 PA를 색출해낼 수 있겠죠. 예를 들어 추세선과 이평선 두 요소만 가지고 자리를 찾는 트레이더 A와 이 두 요소 외에 매물대, 채널, 피보나치, 파동&패턴, 보조지표 등 더 많은 요소들의 조합으로 자리를 찾는 트레이더 B가 있습니다. A는 추세선과 이평선이 겹치는 구간마다 진입을 매번 하는 반면 B는 두 요소가 겹치는 자리라도 고려중인 타 요소들이 동일한 시그널을 주지 않으면, 즉 약간의 불확실성(Uncertainty)만 감지돼도 자리를 보내주고 더 좋은 기회가 올때까지 기다립니다.
결과는 어떻게 될까요? 두 트레이더 중 A가 진입율은 높겠지만 더 신중하게 진입 자리를 찾으며 리스크를 관리한 B는 더 높은 승률을 확보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A가 단순히 승률에서만 우위를 점할까요? 과연 더 확실한 자리와 덜 확실한 자리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먼저 더 ‘좋은’, ‘확실한’, 혹은 ‘신뢰도가 높은’ 지지/저항/바닥/천장을 제대로 정의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개인 성향과 상황마다 조금씩 다르겠지만 PA의 좋고 나쁨을 결정 짓는 기준을 다차원적인 관점으로 접근해보면 아래 그림처럼 크게 승률, 기대 수익폭, 그리고 구간 범위로 분류해 볼 수 있습니다.
첫번째 기준인 가격 반응 여부는 PA 구간이 가격 변동을 일으킬 확률입니다. 우리가 도출한 지지/저항구간에서 반등/눌림 폭이 어떻게 됐든 단순 평균 지지/저항세의 출연 확률만, 바닥/천장이 뚫릴 때 추가 하락/상승폭은 어떻게 됐든 오로지 평균 하락/상승세 출연 확률만 고려한 변수입니다. 두번째로 기대 변동폭은 PA로 인한 가격 움직임의 크기입니다. 우리가 도출한 지지/저항구간에서 반등/눌림이 출현할 확률이 어떻게 됐든 반등/눌림 폭만, 바닥/천장이 뚫릴 때 하락/상승 출연 확률이 어떻게 됐든 오로지 하락/상승 폭만 고려한 변수입니다. 모두 상대적이고 주관적인 개념이라 어디까지를 가격 반응으로 혹은 ‘넓은’ 변동폭으로 간주할지 딱 잘라 규정하기는 애매하지만 경향성에 큰 잣대를 세워 분류해보는 겁니다. 마지막 기준인 PA 가격폭은 도출한 구간의 범위입니다. 범위가 좁을수록 리스크 관리가 용이해지고 더 유동적으로 대응 및 전략 설계를 할 수 있습니다. (본 글에서는 첫번째와 두번째 변수의 관계만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가격 변동폭(X축)과 가격 변동 출현 확률(Y축) 이 두 변수들의 파라미터 값을 두개의 척도(High or Low)로 설정하여 PA의 성향군을 총 4가지 섹터로 나눠보았습니다. 가장 베스트는 X와 Y 둘 다 확보하는 A 섹터입니다. 다른 말로 최대한 고승률&고손익비 전략을 취하는 게, 혹은 그러한 자리가 잘 나오는 종목을 매매하는 게 당연히 제일 이상적입니다. 하지만 본인의 매매성향, 종목/상품의 성향, 그리고 진행중인 시장의 성향(횡보장 or 추세장) 등에 따라서 한쪽으로 약간씩 치우쳐져 있기 마련입니다. 만약에 여러분 트레이딩 스타일이, 트레이딩 종목이, 주로 고려하는 타임프레임이, 혹은 현재 시장 상황이 B 혹은 C 둘 중 한쪽에 근접하다는 걸 파악할 수 있다면 이를 반영해 경우에 따라 적합한 전략들을 더 정교하게 설계할 수 있지 않을까요?
혹시 본인이 평소 차트 분석을 통해 찾은 지지구간에서 웬만하면 반등 혹은 데드캣이 적어도 한번 이상은 높은 확률로 출연하지만 평균적인 반등폭은 그렇게 넓지가 않다면, 여러분은 B 성향이 더 강한 트레이더입니다. 이런 분들은 고승률&저손익비 셋업이 더 적절할 터이고 발전/개선 방향은 승률을 고정으로 두고 손익비를 올리는 방식으로 목표를 잡는 게 좋겠습니다. 반대로 지지구간에서 반등이 잘 나오지는 않지만 한번 나올 때 크게 나오는 분들은 A 성향이 더 강한 트레이더일 겁니다. 이런 분들은 저승률&고손익비 셋업이 더 적절할 터이고 발전/개선 방향은 손익비를 고정으로 두고 승률을 올리는 방식으로 목표를 잡는 게 좋을 겁니다. 참고로 이 개념은 꼭 사람 성향에만 적용되는 게 아닙니다. 한쪽 성향이 더 강한 종목, 매매 시간대, 시장 상황, 타임프레임, 기법 등이 존재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러한 여러 변수들을 복합적으로 고려해 전략 수립할 때 반영을 하면 좋겠죠.
누누이 말씀드렸듯 이쪽 세계엔 정답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남들이 다 특정 방식으로 한다고 해서 그게 답이 아닙니다. 남들이 뭐라고 하던, 유명 전문가가 다른 기법을 사용하던 휘둘리지 말고 본인/시장 성향과 상황에 맞는 조합의 트레이딩 종목, 방식, 기법, 그리고 시간대 등을 파악하시고 ‘나에게 잘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키 찾는 게 현명합니다. 같은 시장이라도 누구는 A 혹은 B 성향으로, 누구는 롱 혹은 숏 포지션으로, 그리고 누구는 단타 혹은 스윙 포지션으로 살아남을 겁니다. 우리는 이 시장에 돈을 벌려고 들어왔지 남들에게 잘 보이거나 허세를 부리려고, 혹은 정치를 하려고 들어온 게 아니라는 점 항상 기억하세요. 그러면 이만 마치겠습니다.
모두들 각자의 방식으로 꼭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좋아요, 댓글, 구독은 저에게 큰 힘이 된다는 걸 혹시 아시나요..?
비트코인 일간 파동분석, 장기 목표가 확인PHEMEX:BTCUSD
CHASS입니다.
● 이전 아이디어
이전 단기관점 아이디어에 이어서 메인으로 생각하고 있는 장기관점을 소개하려 합니다.
이전 아이디어 퍼블리쉬 이후에 살펴본 비트코인 및 도미넌스 차트입니다. (211107 기준)
단기관점은 아직까지 고수하고 있으며, 언급한 매수구간인 56k까지 열어두고 있습니다.
● 비트코인 장기관점 소개
본문의 비트코인 장기관점에 대한 부연설명입니다.
6월 22일을 저점으로 설정하였으며, 3파 종결 후 4파가 진행 중에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2파가 급각조정의 형태였기 때문에 4파의 경우 기간조정을 거칠 것으로 보이며, 4파 종결 이후에는 제시한 목표가에 도달할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장기 목표가 : 1차 70K -> 2차 100k
포트폴리오 비중은 계속 수정해나가며 가져가고 있습니다 (알트코인 우세)
(비트코인 5, 이더리움 2, 나머지 알트 3)
이전 아이디에서 언급하였으나, 확인을 대부분 못하셨을 거라 생각해 다시 업로드합니다.
비트코인 도미넌스 주봉 차트입니다.
쌍바닥을 형성하며 재차 상승으로 방향을 트는가 싶었지만, 추세의 호전을 이뤄내지 못하고, 다시금 하방으로 무너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허나 월봉 차트로 다시 확인해보았을 때, 전저점을 또다시 갱신하면서 하방으로 완전히 자리잡는 가능성은 적어 보이기에,
주봉상 비트코인 도미넌스가 44를 넘어서는 기점부터는 포트폴리오를 수정할 계획도 있습니다.
성투하세요. 감사합니다.
내 코인만 오르지 않아요... 갈아타야하나? | 가상화폐 시장 현재 상황안녕하세요, 1PERCENT입니다.
최근 SHIBA, FLOKI, MANA, 등 몇몇 코인들이 미친듯이 상승하는걸 보면
내 코인만 안오른다는 생각과 갈아타고 싶다는 유혹이 많이 생기실 수 있습니다.
또한 뒤늦게 갈아탄 뒤 엄청난 변동성을 이겨내지 못하고 손실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늘은 간단한 분석을 통해 절대로 오르지 않는 종목을 던지고 급등하는 코인을 따라가면 안되는 이유를 설명드리곘습니다.
먼저 보고 계신 상단차트의 아래쪽에 흰색 레인지가 보이실 겁니다. 바로 가상화폐 전체 시장의 시가총액의 차트 상 레인지 입니다.
그리고 아래 해당 레인지를 키워봤습니다.
TOTAL / 1시간봉
최근 몇일 간 가상화폐 전체 시장의 시가총액 흐름입니다.
보시다시피 약 8% 높이 레인지 내에서 횡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공유드린 차트를 보면 같은 시기에 수백프로 상승한 코인들이 있습니다.
=>> 여기서 내릴 수 있는 결론은, 새로운 자본이 가상화폐 시장에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코인 시장에서 자본의 로테이션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 입니다.
A코인으로 자본이 쏠린 뒤 이어서 B코인으로 쏠리고, 이어서 C코인으로..
반대로 말하면 이미 수백프로 오른 코인들은 추가 상승여력이 거의 안남았다는 것을 의미하며,
언젠가는 나의 코인에 자본이 들어올 확률이, 이미 자본이 들어온 코인을 쫒아서 수익을 내는 확률보다 높다는 것 입니다.
따라서 급등한 종목은 분할매도를 통해 수익실현 하고 오르지 못한 코인을 모아가는게 복리효과를 누릴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또한, 어제 하락으로 걱정이 되시는 분들은 지난 4월 비트코인 전 고점을 도달하기 전까지, 얼마나 많은 "폭락"을 겪었었는지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1PERCENT
테이퍼링 시작으로 가시화된 미 국채금리의 상승결론부터 말하자면,
피보나치 비율과 매물대를 고려하였을 때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지금보다 약 50BP 상승한 2.0 % 를 돌파할 것으로 보입니다.
부연 설명은 아래를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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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간 11월 4일 오늘 새벽, FOMC 의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모두의 예상대로 연준은 테이퍼링을 시작하기로 하였고 시장은 악재가 해소된 듯 대부분 상승으로 마감하였습니다.
그렇다면 미국의 채권 시장은 어떻게 움직였을까요.
FOMC 회의록이 발표되자마자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장기 이평선을 뚫고 상승을 하였습니다.
이것은 테이퍼링에 대한 시장의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아래는 테이퍼링에 대한 내용입니다.
"작년 코로나 팬데믹 국면에서 연준은 양적완화를 통해 매월 1200억 달러를 경제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미국 정부가 발행한 국채 800억 달러, 모기지담보부채권 400억 달러를 연준이 사들이는 게 지금까지 시행해 온 양적완화의 내용입니다. 오늘 발표에서 연준은 이번달부터 두달 동안 국채와 모기지채권 월간 매입 규모를 각각 100억 달러와 50억 달러 줄인다고 발표했습니다. 즉 지금까지는 매월 1200억 달러의 유동성을 공급해왔는데, 이번달부터는 150억 달러가 줄어든 1050억 달러를 공급한다는 것이 이번 발표의 요지입니다."
연준이 사들이는 국채의 양이 줄어들면 시장에서 유통되는 국채의 가격은 내려가고, 현재의 높은 인플레이션까지 더해져 국채 금리는 올라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미국 정부도 줄어든 매입 규모에 맞춰 채권 발행을 줄일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면 지금까지 행정부가 미국민들에게 뿌리던 지원금도 줄일 수 밖에 없고, 그렇게 통화량은 점점 줄어들게 되겠지요.
이 과정이 급격하게 일어나진 않습니다. 연준에서도 상당히 신중한 태도로 2달 정도 해보고 경제 상황을 주시하겠다고 하였습니다. 기본적으로 연준은 자산 시장에 해를 끼치지 않으려고 합니다.
시장의 참여자들은 어떨까요. 차트는 자연의 일부로서 인간의 심리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요즘 차트를 보면 점점 험해지는 벼랑을 오르며 "조금만 더, 조금만 더" 를 외치는 듯 합니다.
많이 올라갈 수록 더 많이 떨어진다는 것을 그들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탐욕은 끊기 어렵습니다. 힘이라도 빠져 벼랑을 잡은 손가락이 하나라도 미끄러지면 끝없는 추락입니다. 과연 위험한 등반이 영원히 계속될 수 있을까요.
다시 차트로 돌아가보면, 국채금리는 더욱 올라갈 것으로 보입니다.
하단 지지선을 기준으로 더블바텀이 만들어졌습니다. 국채 금리가 시장이 허용하는 임계점을 넘어서면 시장은 급격히 냉각이 될 수 있습니다. (나스닥이 국채 금리와 반대로 기민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 임계점은 개인적으로 2.0 % 부근이라고 생각합니다.
연준이 테이퍼링을 한다고 했지만 아직도 시중에 풀린 통화량에 비하면 미미한 수준입니다.
아래 차트는 통화 재고량입니다.
특히 2020년 3월 자산 시장의 급락 이후 (비트코인, 나스닥, 다우 등이 크게 하락한 시점) 엄청난 증가세가 눈에 띕니다.
이렇게 막대한 유동성은 근래에 본 적이 없습니다. 굳이 찾아본다면 로마 제국의 사례를 들 수 있을까요.
로마는 잘못된 통화 정책으로 인플레이션 때문에 망한 제국입니다. 물론 현대의 금융 시스템을 고대의 것과 비교할 수는 없습니다. 유동성을 줄이기 위한 수단, 금리 인상 카드도 아직 넉넉히 남아 있고요.
지금은 연준이 비교적 솜씨가 좋게 관리를 하고 있지만 한없이 올라가는 차트는 없습니다. 역사적으로도 자연의 법칙으로도 그렇습니다.
올해 연말이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 같습니다. 신중한 투자가 필요한 때입니다.
[48] BTCUSDT 상승장에선 무의미한 파동 분석BTCUSDT
BTC 분석 기록 일지
39번
2021.11.03 PM 8:50
안녕하십니까 오랜만입니다
이렇게 길게 시간을 비워본 적은 처음이네요..
변명을 하자면 이번 전공 선택한 시험들이 많이 어려워서 공부하는데 애먹었습니다
시험도 하나가 정식 시험기간 일주일 뒤로 밀려서 계속 피곤한 상태로 있었고 어제 끝났는데 몇일 밤샜기 때문에 골아 떨어졌습니다
거두절미하고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거래는 선물을 하기엔 정확도와 시간이 부족하다고 판단, 상승장에 대해 생각하고 있기도 하기에 현물 거래를 했습니다
총 3가지 코인을 샀는데 별다른 것은 없고 대장 BTC, 오른팔 ETH, 왼팔 BNB 이렇게 3개 샀습니다
차트상에선 해당 위에서 샀습니다
비트코인 같은 경우 한번 매도를 했었는데 같은 자리에서 같은 개수로 사서 사실상 수수료 생각 안하면 그대로입니다
간단한 단기 분석 먼저 들어가겠습니다
시간 흐름 순서대로 생각했던 분석입니다 (생각했던 시간대는 원 위치)
현재 보고 있는 것은 삼각 수렴을 가장 메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고가에서 수렴의 형태를 띄우는 것이 abc 형태보다 상승장 형성에 더욱 신뢰를 크게 기여할 것이라 봅니다
거기다 불안정한 abc 비율은 수렴 패턴에서 자주 나오죠
물론 abc가 안나온다는 근거는 없고 그럴 확률도 계산하기엔 제가 가지고 있는 데이터로는 부족하니 염두해 두세요
그러면 대부분이 만족할 매매는 abc가 나오는지 삼각 수렴이 나오는지 계속 살펴보고 abc에선 1:1 부근까지 기다리다 매수, 삼각 수렴에선 돌파 시 매수의 형태를 만들겠지만
저는 리스크를 감수하고 더 좋은 평단가에서 움직이고 싶어 먼저 매수를 한 상태입니다
INDEX:BTCUSD 차트를 통해 과거부터 쭉 고가 돌파에 어떤 패턴을 보였는지 직접 살펴보시면 좋겠습니다
이제 장기 분석으로 넘어갑니다
메인 주제인 상승장에선 파동 분석이 큰 의미가 없는 이유부터 살펴보도록 하죠
5파의 구조에서 연속적인 임펄스가 나올 때 어떤 특징적인 경우가 있는지 임펄스 개수마다 하나씩 아래에 나와있습니다
4파가 끝난 부분부터 임펄스-abc-임펄스-abc-... 구조를 반복하다가 최종적으로 임펄스로 마무리된다고 가정하고 임펄스가 끝나는 시점에서 앞선 임펄스 개수를 n개로 지정합니다
1~5개 까지의 (물론 6+개의 경우가 당연히 존재하지만 수 없이 그릴 수는 없기에 5개까지 그렸음) 특징적인 흐름 1가지씩 나타내었습니다
1번은 일반적인 임펄스 하나로 5파가 끝나는 경우(임펄스 안의 임펄스 생각하면 역시 1개가 아닌 여러개가 나오니 앞선 파동과 비교하여 적절한 크기로 가정함)
2번은 535 abc가 엔딩 다이아고날의 첫 파동을 구성하는 경우
3번은 연장된 5파
4번은 연장된 5파에서 5파가 535abc로 엔딩다이아고날이 나오는 경우
5번은 5파의 5파가 다시 연장된 경우
결국엔 임펄스 완성을 보고 파동의 끝을 단정지을 순 없고 파동만 관찰하여 고점을 예측하려면 엔딩 다이아고날과 헤드엔 숄더와 같은 고점형 패턴이 섞여 나와야지만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그럼 합리적으로 생각하기 위해선 파동보단 다른 걸 이용해야합니다
그러나 새롭게 가격을 형성하는 신고가라는 특성 상 과거에 기반한 데이터가 없기 때문에 도구가 거의 없습니다
따라서 저는 가장 잘 맞다고 생각하는 로그 채널로 고가의 끝은 어디일까 추론해보았습니다
BTCUSD 인덱스 주봉 차트입니다
현재 보고 있는 채널은 지표 검색으로 찾을 수 있는데
"Bitcoin Logarithmic Growth Curves" - quantadelic
입니다
코로나때 급락한 부분을 제외하면 상단과 하단의 추세 전환점이 채널의 상단과 하단을 잘 만족해주고 있습니다
만약 이 로그 채널을 잘 지켜준다면 이번 상승은 140k 부근에서 종결될 것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또 하나 더 알아보자면
2011.06 패턴
2013.04 패턴
2013.12 패턴
2017.12 패턴
2021.04 패턴
신고가 달성 고점의 패턴이었습니다
성숙한 시장으로 갈수록 완만한 형태를 갖추고 있지만 이번에도 그렇게 나올지는 확실하지 않죠
그래도 참고해볼만한 자료입니다
이제 파동 분석입니다
아직 앞선 상승 파동에 대해 완벽한 해설을 얻어내지 못했기 때문에 가정을 사용하여 계산하고 정확한 답을 내어놓지는 못하는 점 알고 계셨으면 합니다
한 파동이 끝난 후 5개의 파동처럼 내려온 뒤 abc 상승을 시작하면 535 abc에서 b가 진행하고 있다고 생각하는게 가장 합리적입니다
abc 상승엔 5파가 무조건 엔딩 다이아고날로 나오는 경우가 있겠으나, 앞선 하락 파동이 5개의 파동처럼 보이는 것이 강력한 하방 추세의 진행이라고 생각하게 하였고 생각 정리노트에 5파가 abc 올라가며 엔딩 다이아고날을 그리는 형태로 기록해 놓은 것을 잊고 있었네요
결국엔 틀렸고 이렇게 되면 앞선 하락 파동으로 현재의 상승 파동을 설명할 수 있는 근거는 없어집니다
그러면 2가지 가정을 할 수 있겠네요
1) 상승 파동이 임펄스
2) 상승 파동이 abc
1)은 중간에 했던 상승장과 파동 이야기로 일단락 할 수 있겠습니다
2)는 위에 보이는 예시와 같이 abc 형태에서 c가 길게 extension하며 쭉쭉 올리다가 엔딩을 그리게 되는 경우입니다
예시를 들자면
이렇게 되겠습니다
수 많은 경우 중 하나라 천천히 지켜보는 수 밖에 없습니다
2)에 대한 추가적인 의견은
추세를 조합할 때 이렇게 조합하는게 더 적절해 보이지 않나
이 파동이 abc일 확률이 매우 높다
이렇게 2가지가 있네요
하락 관점 - 제가 틀린 경우
이렇게 5파동 구조가 만들어졌다고 보게 됩니다
따라서 장기적인 하락이 나오겠죠
그런데 여기서 하락하려면 2018부터 시작된 상승 파동이 마무리되는 곳이니 하락의 시작점은 임펄스 형태로 나와야 한다고 생각하네요
무조건적인건 아니지만 큰 추세를 바꿔오던 파동은 전체 구조가 abc 형태로 나오더라도 소규모 파동에선 임펄스 스타트를 끊어주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락 관점을 통해 결국 하고 싶은 말은 리스크 관리 잘 하시면서 성투하시길 바라는 뜻입니다
또 앞선 분석들을 통해 꼭 본인만의 매매 전략을 세우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놓친 부분이 있을 수도 있으니 확인하시고요
여기서부턴 잡담인데 현재 저는 코스피, 다우, 나스닥, 원자재 등등 차트들을 살펴보고 있고
경제학과 트레이딩에서 세계적으로 일가견이 있는 사람인 레이 달리오와 관련된 책을 읽어보고 있습니다
종합적인 시장 의견으로는 공급 부족 사태 - 최근 중국 석탄 부족으로 요소수 수입 불가, 전반적인 (물류가 가장 큰 타격)산업 체계의 가동 중지 등등 (잘 기억이 안나는데 근래에 이런 일들이 많았던 것 같네요)
가 억눌린 인플레이션의 발화점을 건드리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판단인지는 책을 읽어봐야 알 것 같네요
예전에 칼럼처럼 쓴다는 것 이제 시험 끝났으니 조금씩 준비해보려고 합니다
사실 거창하진 않고 (경제학-이과스러운 문과, 저-이과생) 비전문가가 앞으로 올 시장에 대비하기 위해 생각한 글이라 도움이 안될 수도 있습니다
기대하시면 목빠지게 기다리시게 되거나 제가 부끄럽기 때문에 안할 수도 있습니다 ㅋㅋ
아 그리고 파동 연습용으로 Crude Oil (WTI) - 트뷰 티커론 USOIL 로 검색하면 됩니다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단기적인 움직임이 파동 연습하기 쉽게 되어있는 것 같네요
한번 들여다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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